[전시] 서울-나고야 입체 조형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45면

지난해 나고야 전시에 이은 두번째 교류전. 한국과 일본, 특히 나고야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입체작가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원서갤러리에서는 일본 작가 3명의 작품과 그리고 한국의 곽순곤과 김승영.이종빈.이훈의 작품이 전시된다.

또 종로갤러리에서는 일본의 도미마츠와 이시구로 쇼지, 고바야시 료오스케, 한국의 김정희.김상범.김성래.금누리.이윤숙.연제동.장식.홍현숙의 작품이 소개된다.

8월1일부터 12일까지 원서갤러리.종로갤러리. 02 - 765 - 2705.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