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나고야 전시에 이은 두번째 교류전. 한국과 일본, 특히 나고야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입체작가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원서갤러리에서는 일본 작가 3명의 작품과 그리고 한국의 곽순곤과 김승영.이종빈.이훈의 작품이 전시된다.
또 종로갤러리에서는 일본의 도미마츠와 이시구로 쇼지, 고바야시 료오스케, 한국의 김정희.김상범.김성래.금누리.이윤숙.연제동.장식.홍현숙의 작품이 소개된다.
8월1일부터 12일까지 원서갤러리.종로갤러리. 02 - 765 - 2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