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車 특별할인판매 4만대 가량 팔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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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7면

기아자동차는 특별할인판매 4일째인 22일 오후5시 현재 1만6천3백28대를 팔아 특판기간중 3만9천9백51대를 판매했다고 발표했다.

기아는 이날 오후 6시께 전산망이 고장나 최종 집계는 못냈지만 4만대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따라 기아는 이번 특판이 23일 끝날 전망이며 재고소진후 추가특판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이원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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