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계인사> 하나로통신 사장 신윤식씨 내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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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6면

제2시내전화 하나로통신은 21일 초대사장으로 신윤식 (申允植.61.사진) 현 우정사업운영위원회 위원장을 내정했다.

申위원장은 36년 전남 고흥출신으로 59년 서울대 문리대를 졸업하고 64년부터 90년까지 체신부에 근무한 뒤 91년부터 3년간 데이콤 사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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