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옥천군은 19일 89억여원을 들여 옥천읍구일리 산6의2 일대 4만2천여평을 옥천 제2농공단지 사업지구로 지정, 고시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옥천군은 올해 36억원을 들여 토지를 매입하고 환경영향평가자료를 작성하게 된다.
군은 이곳에 전기.전자.금속.기계 등 무공해 첨단산업 8개업체를 유치할 방침이며 다음달 농공단지 지정승인 신청을 할 계획이다.
이 단지가 조성되면 주민 6백여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전망이다.
옥천 = 문석 기자
충북옥천군은 19일 89억여원을 들여 옥천읍구일리 산6의2 일대 4만2천여평을 옥천 제2농공단지 사업지구로 지정, 고시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옥천군은 올해 36억원을 들여 토지를 매입하고 환경영향평가자료를 작성하게 된다.
군은 이곳에 전기.전자.금속.기계 등 무공해 첨단산업 8개업체를 유치할 방침이며 다음달 농공단지 지정승인 신청을 할 계획이다.
이 단지가 조성되면 주민 6백여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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