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 가뭄피해 방지와 농업용수의 안정공급을 위한 대형 저수지가 전북임실군삼계면 일대에 건설된다.
전주농지개량조합은 17일 임실군삼계면죽계리 인근 계곡 61만9천여평방에 2002년까지 국비등 2백97억여원의 예산을 들여 3백27만1천의 담수 규모를 가진 저수지를 세우기로 했다.
전주농조는 다음달말까지 해당지역의 부지를 매입한 뒤 9월께부터 공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임실 = 장혜수 기자
상습 가뭄피해 방지와 농업용수의 안정공급을 위한 대형 저수지가 전북임실군삼계면 일대에 건설된다.
전주농지개량조합은 17일 임실군삼계면죽계리 인근 계곡 61만9천여평방에 2002년까지 국비등 2백97억여원의 예산을 들여 3백27만1천의 담수 규모를 가진 저수지를 세우기로 했다.
전주농조는 다음달말까지 해당지역의 부지를 매입한 뒤 9월께부터 공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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