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한 와인 캔제품 선보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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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5면

캔에 담긴 캔와인 제품이 나왔다.

가자주류백화점은 최근 남아프리카 케이프타운의 디스틸러스 코퍼레이션사로부터 수입한 캔와인 '버니니' (사진) 의 시판에 들어갔다.

버니니는 포도원액에서 천연발효된 알콜도수 5%짜리 스파클링 와인제품. 알콜도수가 12%전후의 와인을 병에 넣어 코르크마개로 입구를 막은 정통와인제품과는 차이가 있다.

그러나 이 제품은 휴대가 간편해 캔맥주처럼 어느 자리에서나 가볍게 즐길수 있는 점이 장점이라는 것. 소비자가격은 3백40㎖캔당 1천5백원.

유진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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