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장애인체육센터 3층 규모 18일 개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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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안산시사동 사회복지법인 명휘원 (원장 林鍾植)에 장애인들을 위한 체육센터가 건립돼 18일 문을 연다.

안산시와 명휘원이 모두 34억3천만원을 들여 건립한 이 체육센터는 지하 1층.지상 2층 (연면적 3천1백㎡) 규모로 실내 수영장.탁구장.배드민턴장.헬스장.에어로빅장.샤워실.휴게실등을 갖추고 있다.

명휘원은 이 체육센터를 장애인은 물론 일반인들에게도 회원제로 개방할 계획이다.

정찬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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