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내 18개 마을 환경친화마을 지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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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춘천시 쓰레기매립장을 유치한 신동면혈동2리와 팔미3리 등 강원도내 18개 마을이 환경친화마을로 지정돼 육성된다.

환경친화마을은 마을 여건에 적합한 환경관리체계와 기초시설을 늘려 생활쓰레기및 오.폐수 등 오염원을 적정처리, 마을 환경을 생태적으로 재창조하는 마을. 도는 환경친화마을이 목표한 사업을 착실히 추진토록 하기위해 시.군별로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환경친화마을지원협의회를 구성, 각종 사업을 책정해 우선적으로 이들 마을에 지원한다.

또 마을별로 매년 사업성과 등을 종합평가할 예정이다.

춘천 = 이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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