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현대자동차와 현대정공 노조가 16일 쟁의행위 (파업등) 돌입을 결의했다.
현대자동차노조는 이날 노조원 3만2천2백48명이 참가한 가운데 쟁의행위 돌입을 위한 찬반투표를 실시, 75% (2만6천4명) 의 찬성으로 가결시켰다.
현대정공노조도 투표자 2천2백93명의 65.6% (1천5백5명) 찬성으로 쟁의행위 돌입을 결의했다.
이들 두 노조는 금명간 중앙쟁의대책위원회를 열어 파업 돌입시기를 결정할 예정이다.
울산 = 황선윤 기자
울산 현대자동차와 현대정공 노조가 16일 쟁의행위 (파업등) 돌입을 결의했다.
현대자동차노조는 이날 노조원 3만2천2백48명이 참가한 가운데 쟁의행위 돌입을 위한 찬반투표를 실시, 75% (2만6천4명) 의 찬성으로 가결시켰다.
현대정공노조도 투표자 2천2백93명의 65.6% (1천5백5명) 찬성으로 쟁의행위 돌입을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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