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세계 최소형 휴대폰 개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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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5면

삼성전자 (대표 尹鍾龍) 는 최근 무게 1백42의 세계 최소형.최경량형 디지털 휴대폰 '디지털 애니콜' (모델명 SCH - 300) 을 개발, 자사 대리점을 통해 21일부터 본격 공급에 나설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이 휴대폰은 크기가 1백24×45×25㎜로 국산 담배갑보다 약간 크며 연속통화 6시간, 연속수신대기 1백시간으로 국내 시판제품중 가장 길다고 삼성전자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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