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때린 중학생 아버지 교사 폭행혐의 고소 취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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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학교 교사 3명을 폭행등 혐의로 고소했던 경기도광명시 A중 3년 李모 (16.스승 폭행 혐의로 구속중) 군의 아버지 (본지 7월12일자 23면 보도)가 12일 고소를 취소했다.

李군 부모측은 "아들도 잘못을 저질렀으므로 고소를 취소한다" 고 밝혔다.

김정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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