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그룹 계열사인 ㈜기아자동차판매 노조가 올해 임금인상문제를 회사측에 일임했다.이에 따라 기아자동차.아시아자동차등 기아그룹 26개 전 계열사가 올해 임금교섭을 회사측에 위임하거나 동결하게 됐다.
기아자판 노조(위원장 申扶浩)는 올해 임금협상안을 회사측에 위임키로 하고 10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회사측과 임금위임 조인식을 가졌다. 박의준 기자
기아그룹 계열사인 ㈜기아자동차판매 노조가 올해 임금인상문제를 회사측에 일임했다.이에 따라 기아자동차.아시아자동차등 기아그룹 26개 전 계열사가 올해 임금교섭을 회사측에 위임하거나 동결하게 됐다.
기아자판 노조(위원장 申扶浩)는 올해 임금협상안을 회사측에 위임키로 하고 10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회사측과 임금위임 조인식을 가졌다. 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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