本社 선정 97상반기 히트상품 - 삼성생명 꿈나무 사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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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4면

올 상반기 보험업계의 최대 화제상품은 상대적으로 사각지대였던 2~14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삼성생명의 꿈나무 사랑보험이었다.이는 재해사고와 질병에 대한 종합적인 보장을 제공하고,재해장애시 재활치료를 위한 특수교육비(최고 2억원)및 만기축하금을 지급하는등 파격적인 혜택을 주면서도 보험료는 월 2만원대로 상대적으로 저렴한 것이 강점. 20~30대 주부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면서 지난 2월 시판에 들어간 뒤 첫달에 18만여건,3개월여만에 56만7천건의 계약을 맺는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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