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연맹,外人계약료 상한폐지 요청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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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9면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0일 기량이 우수한 외국용병 수입을 위해 계약료 상한제 폐지를 문화체육부에 요청했다.

프로축구연맹에 따르면 최근 관중이 줄어들고 있는 프로축구의 활성화를 위해 최고 40만달러(약 3억6천만원)로 제한된 외국 용병 계약금 규정을 없애줄 것을 문체부에 요청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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