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단일화 10일 첫 협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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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국민회의와 자민련은 10일 양당의 대통령후보 단일화 기구간 첫 회의를 갖고 앞으로의 협상일정과 절차.방법등에 대한 공식 논의를 시작한다.한광옥(韓光玉)국민회의 단일화추진위원장과 김용환(金龍煥)자민련 단일화협상 수권위원장은 비공식 접촉에서 이같이 합의했다고 5일 밝혔다.양당은 9~10인으로 구성된 당내 협상대표단을 후보 단일화시기.정강정책.권력구조등 몇개의 분과로 나눠 협상 할 방침이다.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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