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검 강력부(徐永濟부장검사)는 3일 수배중인 조직 폭력배에게 생활비등을
대주며 도피시킨 혐의(범인도피등)로 서울강남구청담동 에머랄드 호텔 사장 성상식(61)씨를 구속했다.
成씨는 호텔 소유권 이전과 관련,일부 임차인들이 자신을 납치하는 과정에서 보디가드로 고용한'대전 사거리파'조직원 金철홍씨가 폭행을 당하자 수배중이던 金씨에게 입원비및 생활비등의 명목으로 1천5백50만원을 대주고 도피시킨 혐의다.
예영준 기자
서울지검 강력부(徐永濟부장검사)는 3일 수배중인 조직 폭력배에게 생활비등을
대주며 도피시킨 혐의(범인도피등)로 서울강남구청담동 에머랄드 호텔 사장 성상식(61)씨를 구속했다.
成씨는 호텔 소유권 이전과 관련,일부 임차인들이 자신을 납치하는 과정에서 보디가드로 고용한'대전 사거리파'조직원 金철홍씨가 폭행을 당하자 수배중이던 金씨에게 입원비및 생활비등의 명목으로 1천5백50만원을 대주고 도피시킨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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