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내에서 농업소득이 연간 3천만원이상인 농가는 6.4%다.농업경영주의 평균 연령은 57.6세로 나타났다.
경북도 농촌진흥원의 최근 조사 결과,전체 농가 24만4천2백224가구중 농촌에 사는 전업농가가 74.2%,농촌에 살면서 농업과 타업종을 겸업하는 농가 23.3%,도시에 사는 전업농가 1%,도시에 살면서 농사와 타업종을 겸업하는 농가가 1.5%였다.
또 농업소득이 3천만원이상인 농가는 전체의 6.4%,1억원이상인 농가는 1백가구였다.1억원이상 소득 농가의 82%가 축산농가였다.
농업경영주의 연령은 60~69세가 32%로 가장 많았고▶50~59세 29.1%▶40~49세 17.2%▶70세이상 14.7%▶39세이하 7%였다. 대구=김선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