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중국인과 중국동포들의 밀입국 소동이 일어난데 이어 23일에는 중국동포들이 선박에 숨어 있다 무더기로 적발됐다.
23일 오후8시20분쯤 경남고성군하일면동화리 선착장에서 금택호(소유자 李명백.43.경남사천시동금동)등 2척의 선박에 숨어 있던 중국동포 5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이날 이 마을 주민 金모(60)씨로부터 수상한 어선이 선착장에 들어와 있다는 신고를 받고 배 안을 수색해 이들을 찾아냈다.
고성=김상진 기자
21일 중국인과 중국동포들의 밀입국 소동이 일어난데 이어 23일에는 중국동포들이 선박에 숨어 있다 무더기로 적발됐다.
23일 오후8시20분쯤 경남고성군하일면동화리 선착장에서 금택호(소유자 李명백.43.경남사천시동금동)등 2척의 선박에 숨어 있던 중국동포 5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이날 이 마을 주민 金모(60)씨로부터 수상한 어선이 선착장에 들어와 있다는 신고를 받고 배 안을 수색해 이들을 찾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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