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백악관 홈페이지(www.whitehouse.gov)도 소개했다. 오바마는 “홈페이지에 방문해 미국을 바꿀 우리의 정책들을 알아보라”며 “여러분이 이 정책에 어떻게 참여할 수 있을지도 생각해 보라”고 밝혔다.
오바마 정권인수위원회는 당선 직후부터 대선 후보 시절 만든 홈페이지(www.barackobama.com)에 등록한 네티즌에게 새로운 정책 방향에 대한 e-메일을 보내왔다. 오바마가 직접 e-메일을 보내기는 처음이다.
김한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