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7시50분쯤 인천시중구용현5동604 대우전자 자재창고에서 불이 나 창고 5백여평과 내부에 쌓여있던 냉장고 부품등을 태워 3억여원의 재산피해(경찰추산)를 낸 뒤 2시간여만에 꺼졌다.
불을 처음 본 경비원들은 창고 천장에서 연기가 치솟아 달려가보니 불길이 이미 창고 전체로 번지고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이날 불이 누전에 의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인천=정영진 기자
4일 오후7시50분쯤 인천시중구용현5동604 대우전자 자재창고에서 불이 나 창고 5백여평과 내부에 쌓여있던 냉장고 부품등을 태워 3억여원의 재산피해(경찰추산)를 낸 뒤 2시간여만에 꺼졌다.
불을 처음 본 경비원들은 창고 천장에서 연기가 치솟아 달려가보니 불길이 이미 창고 전체로 번지고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이날 불이 누전에 의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인천=정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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