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엔텍·디에스엘시디 코스닥 등록 공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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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엔텍과 디에스엘시디가 이번 주 코스닥 등록을 위한 공모주 청약에 나선다.

코엔텍은 하수 및 산업폐기물 전문 처리 업체로 1993년 설립됐다. 폐기물을 소각 처리할 때 발생하는 폐열을 스팀으로 재생해 인근 산업체에 판매하기도 한다.

디에스엘시디는 98년 설립된 초박막액정표시장치(TFT-LCD)용 백라이트유닛(BLU) 생산업체로 지난 1분기 삼성전자의 BLU 소요량의 25%를 공급했다.

손해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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