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6시30분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97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미스코리아 진에 김지연(19.서울진)양이 뽑혔다.
김양은 서울예전 1학년 재학중으로 광고기획자가 꿈인 재원이다.㈜태평양과 한국일보사가 공동주최한 이날 대회에서 선에는 김진아(22.대전충남진.부산여대4).조혜영(20.부산미.부산여전2)양등 두명이 선발됐다.또 미에는 포토제닉상을 수상한 여혜전(19.대구선.계명대2)양 외에 김은경(23.제주미.부산대졸).임선홍(18.서울선.상명대1)양등 모두 세명이 뽑혔다. 장세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