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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1천원짜리 위조지폐 좌석버스요금 2장 발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2면

10일 오후9시쯤 경기도성남시 분당신도시에서 서울영등포 구간을 운행하는 남성교통 소속 736-1번 좌석버스에서 컬러복사기로 위조한 1천원권 위조지폐 두장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위조지폐를 처음 발견한 남성교통 경리주임 朴동일(29)씨는“운행을 마친 버스에서 요금수거함을 회수한뒤 돈을 사무실에서 정리하던중 컬러복사기로 위조된 1천원권 두장이 반으로 접혀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분당=엄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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