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 Memo] 옥토버훼스트, ‘새해맞이 하우스비어 페스티벌’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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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11면

■ 비비안은 겨울철 미니스커트나 반바지 속에 입을 수 있는 니트 팬티 ‘핫팬티’를 출시했다. 울 소재로 만들어 아랫배와 허벅지를 따뜻하게 감싸줘 추운 날씨에도 짧은 패션을 고수하는 젊은 여성들에게 유용하다는 설명. 2만5000원.

■ 미국 프로농구(NBA) 공식 후원사 업체인 아디다스가 08/09 NBA 시즌을 위해 아디다스팀 시그니처 농구화인 커맨더( 사진)와 크리에이터 시리즈를 출시했다. 세계 최고 농구 선수들이 직접 테스트한 이 농구화는 서로 다른 스타일의 플레이를 하는 선수들 각각에 맞게 디자인된 것이 특징이다. 15만9000원.

■ 사조대림이 겨울철 인기 제품인 우동 신상품 4종을 내놨다. 가쓰오우동, 해물맛우동, 튀김맛우동, 짬뽕우동이다. 가격은 각 1000원.

■ 웅진식품은 목 건강을 위한 모과·솔잎 추출 음료 ‘상쾌한 목엔 목선생’을 내놨다. 목의 염증을 가라앉히고 기침을 멎게 해 주는 것으로 알려진 모과와 노폐물 제거에 좋은 솔잎을 재료로 만들었다 는 설명. 120mL 용량이 1000원.

■ 던킨도너츠가 새해를 맞아 ‘던킨 커피와 함께 떠나는 추억여행’ 이벤트를 한다. 31일까지 전국 600여 개의 매장에서 던킨 오리지널커피를 5년 전 가격인 1900원에 판다.

■ CJ제일제당이 ‘하선정 김치 선물세트’(사진) 2종을 선보였다. 여수 돌산갓김치, 쪽파 홍갓김치 등 100% 국산 재료만 엄선해 사용했다. 21일까지 CJ온마트(www.cjonmart.net)를 통해 주문하면 무료 배송이 가능하다. 쪽파홍갓김치 700g, 돌산갓김치 700g, 백김치 1kg으로 구성된 선물세트 1호의 권장 소비자가격은 2만4800원.

■ 청정원은 전자레인지에 90초만 데우면 먹을 수 있는 ‘렌지짱 용기형 안주 3종’을 출시했다. 매운 난자완스, 인도 치킨커리, 치킨 커리 세 가지 맛. 국내산 돼지고기·닭고기를 쓰고 MSG를 첨가하지 않아 간식이나 밥반찬으로도 좋다. 2500원.

■ 유한킴벌리는 새해를 맞아 전통 한복 문양이 들어간 ‘하기스 복 팬티’를 한국과 대만에서 한정 판매한다. 청바지·설빔 문양에 이은 세 번째 한정판 출시. 8~18㎏용까지 세 종류가 있으며, 72개들이 중형이 2만6000원 안팎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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