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라 결승행 - 캥거루컵챌린저테니스대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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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전미라(현대해상)가 제1회 캥거루컵 챌린저테니스대회(총상금 5만달러) 결승에 올라 초대 챔피언을 노린다.

전미라는 3일 일본 기후에서 벌어진 단식 준결승에서 홈코트의 강호 엔도 마나(1번시드)에 2-1(6-2,4-6,6-1)로 승리했다.전미라는 4일 호주의 케리 엔구스와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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