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심층수가 먹거리를 진화시킨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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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심층수에 미래를 건다

해양심층수 전문기업 워터비스는 지난 6일 대한민국 해양심층수가 일본으로 수출된다고 발표했다. 2009년 새해를 맞이하여 해양심층수 업계에 희망을 주는 좋은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일본은 해양심층수 종주국으로서 17년 앞서 해양심층수를 개발하여 현재 2조원이 넘는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워터비스의 일본 수출을 계기로 대한민국 해양심층수 산업을 기획 조명해본다.

< 기획 시리즈 순서 >
해양심층수에 미래를 건다.
(1) 세계가 먼저 주목한다! 대한민국 해양심층수
(2) 해양심층수가 먹거리를 진화시킨다.
(3) 식음료를 뛰어넘어… 해양심층수의 전망과 비전

<< 회사원 강모씨는 아침 운동 후 롯데칠성 ‘블루마린’으로 갈증을 해소한다. 아침식사는 ‘풀무원 두부’를 썰어 넣고 김치찌개를 끓인다. 김치는 이마트에서 봉지로 판매하는 해양심층수 포기김치를 사 둔 것을 활용했다. 점심식사 후 동료들과 롯데제과에서 나온 빙과류 ‘고드름’을 사 먹으며 담소를 나눈다. 저녁 퇴근 후 친구들과 모인 술자리에서 송혜교와 현빈이 광고하는 진로 J와 서울생주조의 해양심층수 막걸리 한 병을 시켰다. 술 맛이 순하고 부드러워 기분까지 좋아지는 느낌이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 갈증을 느껴 편의점에서 석수&퓨리스 아쿠아블루 한병을 사서 마셨다.

<해양심층수를 함유한 시중 제품들>

위의 내용은 자신도 모르게 해양심층수 관련제품을 사용하는 일반인의 하루를 상상해 본 것이다. 가상 사례에서 나열된 제품은 실제 해양심층수를 사용하였거나 함유한 제품이다.

생활 속으로 파고드는 해양심층수 ‘생수, 두부, 콩나물, 소주….'

해양심층수가 생활 속으로 파고들고 있다. 생수는 물론, 소주, 막걸리 등 주류, 콩나물, 두부 등 먹거리 등에 해양심층수가 사용되고 있다.

식음료의 가장 기본이 되는 물부터 바꿔 제품의 질을 높여 점차 까다로워지고 있는 소비자의 입맛을 맞추겠다는 기업의 의도가 담겨 있다. 해양심층수는 특유의 청정성과 고미네랄성으로 기업이 눈 여겨 보는 새로운 원료로 급부상하고 있다.

재미있는 것은 언급된 모든 제품이 한 기업에서 원료를 공급받고 있다는 사실. 바로 1천미터 이하 1032미터의 해양심층수 취수에 성공한 워터비스이다. 워터비스는 국내 유일하게 먹는해양심층수 제조허가증을 보유하고 있어 해양심층수 원수를 음용할 수 있도록 처리할 수 있다.

워터비스 관계자는 “전반적인 경기불황에도 불구하고, 안심하고 먹을 수 먹거리를 원하기 때문에 지구상 가장 깨끗한 수자원으로 평가받는 해양심층수는 앞으로 계속 주목받을 것이다” 라고 말했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해양심층수를 접하는 경우도 있지만, 건강과 좀더 나은 삶을 위해 적극적으로 해양심층수 관련 제품을 선택하는 사례도 늘어나고 있다.

<워터비스 1032미터 해양심층수 취수 조감도>

나의 건강에 투자한다! 웰빙 라이프를 위해 해양심층수를 선택하는 사람들

대한민국 1호로 승인받은 해양심층수 생수(제품명 : 먹는해양심층수)인 워터비스 몸애(愛)좋은물을 마시는 고객의 만족도는 매우 높은 편이라고 워터비스 관계자는 말한다.

고객인 회사원 최모씨 (남, 36세)는 “기존 생수보다 미네랄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인체가 필요한 비율로 미네랄이 균형있게 들어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어 생수를 해양심층수로 바꿨다. 해양심층수 생수는 일반 생수의 맛과 별다른 차이가 없어 마시는데 부담감이 없다며 “좋은 물을 꾸준히 마시면 건강을 지키기 위해 선택했다”며 신뢰감을 드러냈다.

자녀의 건강과 노부모의 건강을 위해 해양심층수를 선택하는 경우도 있다. 가정주부 이모씨(여,31세)는 분유 탈 물을 해양심층수로 바꿨다. 이전에는 보리차를 끓여 사용했지만, 병원균은 물론 고온균, 중온균, 저온균도 검출되지 않는 청정성에 반해 해양심층수를 선택했다. 아기에게만은 안심하고 먹일 수 있는 깨끗한 물을 사용하고 싶어, 조금 더 비싸더라도 아기 건강에 투자하는 셈 치기로 했다고 한다.

아기를 키우는 부모 혹은 임신 중에 있는 예비부모 역시 해양심층수에 특히 주목하고 있다. 내 아기에게 먹일 음식만큼은 안정적인 먹거리를 추구하는 요즘, 분유를 타 먹이는 물에 보통 신경이 쓰이는 것이 아니다. 해양심층수의 청정성은 미국 FDA를 통해 증명되었다. 게다가 성장발육에 필요한 칼슘, 마그네슘, 칼륨, 나트륨 등이 균형있게 들어있기 때문에 영양적인 측면에서도 만족스럽다는 평가이다.

해양심층수의 효능 효과는 국제적인 논문이나 학술지에서 여러 차례 실린 바 있다. 동국대 의과대학 손윤희 교수 발표에 의하면 암예방에도 효과적이라고 한다. 하지만 해양심층수를 의약품이라고 오해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며 워터비스 관계자는 주의를 당부했다. “해양심층수는 의약품은 아니다. 하지만 오랜 시간 꾸준하게 음용하면 건강을 지키는데 바람직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워터비스 제품 (생수, 소금, 화장품, 비누 등) 문의 : 1599-1032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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