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울산시, 80시간 이상인 봉사자에게 ‘자원봉사자증’ 발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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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울산시는 시민의 자원봉사 활동시간이 총 80시간 이상인 봉사자에게 오는 4월부터 ‘자원봉사자증’을 발급해 공용주차장과 이·미용업소, 목욕탕, 수영장, 헬스장, 음식점, 스포츠 관람 등 1000여개 가맹점에서 할인혜택을 줄 방침이다. 또 봉사 마일리지제를 도입해 활동시간 1000시간 이상인 봉사자는 필요로 할 때 자원봉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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