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거래소, 自社株 매입 공시후 불이행 조사 실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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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0면

자기회사 주식을 사들이겠다고 공표한뒤 이를 이행치 않는 사례가 잇따르자 증권거래소가 불공정거래여부를 가리기 위한 조사에 들어갔다.

증권거래소는 최근 올들어 자사주식을 매입하겠다고 공시해놓고 나중에 이를 번복한 비비안등 4개 상장사를 무더기로 불성실 공시법인으로 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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