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극장장에 임연철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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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4면

문화체육관광부는 30일 신임 국립극장장에 임연철(60)씨를 임명했다. 임기는 다음 달 1일부터 3년이다. 임 신임 극장장은 충남 논산 출신으로 서울대 사학과를 졸업하고 1974년 중앙일보 기자로 언론계에 들어온 뒤 78년 동아일보로 옮겨 문화부장·논설위원·사업국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해 한나라당 이명박 대통령 후보의 언론특보를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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