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창동등 5곳 4,739가구 분양 - 도시개발공사,월계지구 물량 가장 많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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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7면

서울시도시개발공사는 12일 올 한해 창동2,월계5.6,염리,흑석3-1지구등 5개지구에서 모두 4천7백39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중 택지개발지구 분양 공급물량 3천7백15가구중 지구내 철거가옥주에게 분양되는 특별공급을 제외한 일반공급 물량은 모두 9백39가구로 청약저축 가입자에게 분양한다.

또한 근로자 아파트 8백68가구는 종업원 5인이상 제조.운수.청소업체등의 근로자나 사업주에게 공급하며 나머지 공공임대 아파트 1천1백47가구는 철거세입자에게 특별공급할 예정이다.창동2지구는 6백9가구중 2백31가구가 일반분양분이며

월계5지구는 분양 5백20가구,공공임대 1천1백47가구,사원임대 4백58가구등 총 2천1백25가구로 가장 많은 물량이 공급된다. 〈최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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