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 우수인력 유치 지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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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부산시는 신발산업 관련 자동화.신소재 및 부품개발.디자인.마케팅 분야의 해외 우수인력을 유치할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

시는 신발업계와 연구소.인력양성 기관 등을 대상으로 디자인.신소재 분야의 해외 우수인력 유치할 경우 1인당 4천만~8천만원씩 지원키로 했다.

시는 또 신발업계 종사자와 학생, 인력양성기관의 교수 요원, 연구기관 인력 등을 해외 전문연수기관에 연수시킬 경우 2만~5만달러를 지원해 준다. 시는 올해 우수인력 유치를 위해 총 1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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