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 제4기 명가연 모집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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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건설은 자사의 아파트 브랜드인 센트레빌의 주부 프로슈머 그룹인 ‘명가연’ 제4기를 모집한다.

명가연은 센트레빌의 자문ㆍ모니터링 그룹으로 1월 공개모집을 통해 뽑힌 건축ㆍ인테리어 전공자, 모티터링 경험자 등 주택에 대한 전문성과 관심을 가진 주부로 구성된다.

응모기간은 22일부터 내년 1월 16일까지로 주택에 관심이 많은 서울·수도권에 거주하는 여성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주택 관련 업종 종사자나 전공자, 해외 거주 경험자라면 더욱 좋다. 지원 신청은 센트레빌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다운받아 이메일(lsj74@dongbu.co.kr)로 접수하면 된다.

내년 1년간 활동

동부건설은 내년 1일 21일 1차 합격자를 발표한 뒤 면접(1월 23일)을 통해 1월 28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4기 명가연으로 선정되면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되고, 센트레빌 주택문화관 내 명가연전용실을 사용할 수 있다.

4기 명가연은 내년 2월부터 12월까지 센트레빌 상품개발 초기 자문과 분양·입주단지 품평활동, 아이디어 제안 등의 활동을 담당하게 된다. 명가연(名家硏)은 ‘이름난 좋은 집을 연구하는 모임’이라는 뜻으로 2006년 창단돼 올해로 3년째 운영되고 있다. 문의 02-3484-8846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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