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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ㆍ박상민ㆍ이현우 등 유명 가수와의 점심 경매로 나왔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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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이 알렉스ㆍ손호영ㆍ유열ㆍ박상민ㆍ이현우 등 유명 가수 5명과의 점심 데이트를 자선 경매한다. 23일부터 1월 4일까지 현대백화점을 방문해 응모권에 희망 연예인과 참여 희망 가격을 적어내면 된다. 최저 입찰가는 5만원이며, 유명인 1명당 최고가 응모객 4명을 추첨해 점심 식사를 곁들인 포토타임을 즐길 수 있는 특전을 제공한다. 수익금은 전액 자선기금으로 기부된다. 최종 추첨ㆍ발표는 1월 4일이다.

현대백화점은 행사 기간 중 뉴욕 소더비에서 31만 달러에 팔리기도 한 20세기 최고 와인 샤또 무똥 로칠드 1945, 박항률 등 유명작가 판화, 알래스카 크루즈 여행권, 에스프레소 머신 등을 응모 당첨자에게 시중가 절반 수준에 추첨 판매한다.

이 밖에 박항률 판화 2점(꽃그늘 63만원, 새벽 42만원), 사석원 판화 2점(달밤 53만원, 행복한 개 30만원), 10박 11일 알래스카 크루즈 여행권(1명, 2인용, 1365만원), 앤저빈 앵무새 브롯치(320만원), 듀퐁 악어 가죽 지갑/18K 커프링크스(50만7500원∼119만9000원), 엠폴햄 풀코디 제안(모자, 쟈켓, 니트티셔츠, 면팬츠, 신발, 가방, 20만원, 5세트), 진도모피/근화모피/이뎀 모피(49∼100만원, 20점), 나이키 트레이닝 패키지(15만원, 20세트), 스위스 유라 전자동 에스프레스 커피 기기(126만원, 2점) 등을 응모를 받아 추첨 판매한다.

디지털뉴스 jdn@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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