西岸에 주택 추가 건설등 이스라엘,정착촌 확대정책 계속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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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예루살렘 AFP=연합]이스라엘 정부는 유대인 정착촌 확대계획의 일환으로 요르단강 서안에 1천5백여채의 가옥을 추가로 건축하고 동예루살렘에도 호텔을 세울 계획이라고 이스라엘 일간 하레츠가 28일 보도했다.

하레츠는 이츠하크 모르데차이 국방장관이 예루살렘 북단의 유대인 정착촌인'기바트 지브'에 가옥 1천5백채의 추가 신축을 승인했다면서 2개월내에 착공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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