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2천7백억원 로또 퇴직금?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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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 누적당첨금이 무려 2천7백억원(2억700만달러)으로 크게 뛰어올라 미 전역을 ‘로또광풍’ 속으로 몰아넣었던 ‘메가밀리언 로또’ 잭팟이 드디어 터졌다.

이 대박 행운의 주인공은 오하이오의 피쿠아 시정부 공무원 15명으로, 그들은 5년 전부터 1달러씩 모아 꾸준히 로또를 구입해 온 것으로 밝혀졌다.

당첨티켓을 직접 구입한 로얄 데이비스는 “추첨 직후 당첨 사실을 동료들에게 알렸지만, 누구도 선뜻 믿지 않았고 일부는 감격에 겨운 나머지 울음을 터뜨렸다”고 말했다.

또 다른 당첨자 신디는 “아직 이르지만 은퇴해서 그 동안 하고 싶었던 일을 하고 싶다”고 말했으며, 당첨자 중 나이가 가장 어린 아모스 스테인부르너(30)는 “당첨금으로 일단 아버지가 은퇴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릴 것”이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메가밀리언 로또는 오하이오를 비롯해 뉴욕, 워싱턴, 텍사스, 조지아, 뉴저지 등 12개주가 참여하는 미국 대표 복권으로 1등에 당첨되기 위해서는 총 6개 번호 중 1부터 56까지의 번호 5자리와 1부터 46까지의 번호 1개(메가볼)를 맞춰야 한다.

국내 최대 로또정보 사이트 로또리치(www.lottorich.co.kr)는 이와 관련해 “국내외 로또1등 당첨사례를 살펴보면, 대부분의 당첨자들은 많은 돈을 투자해 ‘단박’의 일확천금을 노리기 보단 소액이더라도 꾸준히 로또를 구입해온 공통점이 있다”면서 “로또1등을 목표로 하는 로또마니아라면 몇 번의 실패로 좌절하지 말고, 긍정적인 마인드와 도전정신으로 임해 자신에게 주어진 행운을 반드시 거머쥘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덧붙여 로또리치는 “로또1등 당첨을 보다 빨리 실현시키고자 한다면 랜덤워크 로또예측시스템을 활용해 그 가능성을 극대화 시켜 볼 것”을 강조했다.

자체 개발한 랜덤워크 로또예측시스템이 나눔로또가 도입한 비너스 추첨기를 완벽 분석한 것은 물론 유동회귀법, 제외수법칙 등 과학적인 분석기법을 적용해 최상의 예상번호를 선정하고 오차는 최소화해 주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를 뒷받침할 근거로 로또리치는305회(약 20억원)와 306회(약 21억원) 로또추첨에서 연이어 로또1등 당첨조합을 배출한 것을 비롯해 193회(약 34억원)와 206회(약 20억원), 216회(약 8억5000만원), 231회(약 11억원), 236회(약 50억원), 291회(약 15억원), 296회(약 30억원) 등 9차례에 걸쳐 로또1등 당첨조합을 탄생시킨 랜덤워크 로또예측시스템의 성과를 소개했다.
한편, 로또리치(www.lottorich.co.kr)는 “연말연시를 맞아 전국 모든 로또마니아들에게 로또1등 당첨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로또리치 3大 빅big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며 “10번째 1등 당첨조합을 제공받은 골드티켓 서비스 회원에게 총 5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대박행운이 마련돼 있는 이번 이벤트에 참여해 로또1등 당첨과 함께 특별한 혜택을 누려볼 것”을 권했다.

■ 정보제공: 로또리치
■ 홈페이지: www.lottorich.co.kr
■ 전화번호: 1588-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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