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은 세계 물의 날.오랜 가뭄으로 낙동강은 최악의 수질을 보이고 있다. 21일 오후 경남밀양군하남읍 부근 상공에서 바라본 낙동강물이 먹물을 풀어놓은듯 시커멓다.이곳으로부터 20㎞ 하류에는 부산시민들의 식수를 끌어올리는 물금취수장
이 있다. 〈본사헬기 J-BIRD에서 사진=김형수 기자,조종=이현우.이운희 기장〉
22일은 세계 물의 날.오랜 가뭄으로 낙동강은 최악의 수질을 보이고 있다. 21일 오후 경남밀양군하남읍 부근 상공에서 바라본 낙동강물이 먹물을 풀어놓은듯 시커멓다.이곳으로부터 20㎞ 하류에는 부산시민들의 식수를 끌어올리는 물금취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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