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조도에 항만관제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9면

부산시영도구동삼동 조도에 해상교통통제시스템을 갖춘 새 항만관제실이 오는 11월 들어선다.

부산해항청은 18일 총 74억2천만원의 예산으로 이달말 노르웨이 노르콘트롤사와 해상교통관제장비 구입계약을 체결하고 9월까지 조도 한국해양대 뒤편 해안가에 새 항만관제센터및 폐쇄회로 감시소와 기상정보초소등 부속건물공사를 마무리할 것

이라고 밝혔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