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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천원 위조지폐 또 발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3면

광주에서 일련번호가 같은 5천원권 위조지폐 1장이 또 발견돼 지난 7일 이후 발견된 위조지폐가 모두 9장으로 늘었다.

17일 오전11시30분쯤 광주시광산구신창동 한일택시회사 사무실에서 이 회사 경리직원 朴상선(24)씨가 사납금을 계산하던중 5천원권 위조지폐 1장을 발견,경찰에 신고했다.

朴씨는 이 회사 운전기사 두명이 낸 사납금을 계산하다 문양과 인쇄 상태가 좋지 않은 5천원권 위조지폐 1장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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