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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소식>새요리책 '아이 러브 쿠킹' -중앙일보사 출판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2면

새요리책'아이 러브 쿠킹'

◇중앙일보사 출판부는 새로운 편집의 생활요리책 '아이 러브 쿠킹'(I Love Cooking.1백28쪽.1만1천원)을 내놓았다.일품요리.국물요리.매일반찬을 각각 3단계로 분리된 카드에 담아 서로의 조합에 따라 다양한 식단을 꾸밀

수 있게 만든 것이 특징.칼로리.조리시간을 정확히 표시해놓았고 기본요리상식과 응용요리법등도 찾아 볼 수 있다.

남은 음식 이용한 요리법

◇순수민간환경단체'푸르게 사는 모임'의 조혜선회장이 남은 음식을 이용한 요리법들을 소개한'조혜선의 푸른 요리'(세종서적간.1백52쪽.9천원)를 펴냈다.찬밥을 이용한 크로켓.그라탱.강정이나 남은 미역국으로 만드는 미역당근칼국수,신김

치 파스타등의 조리법이 소개돼 있다.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는 생활의 지혜도 실려 있다.

멕시코음식 페스티벌 열려

◇쉐라톤워커힐호텔 프랑스식당 세라돈(02-450-4747)은'멕시코음식 페스티벌'을 열고 있다(31일까지).맥주에 잰 쇠고기 안심구이,닭고기를 넣은 멕시칸 라이스등을 주요리로 한 런치스페셜(2만7천원)과 디너스페셜(5만2천원)이 선보인다.세금.봉사료 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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