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중공업, 중국에 자동차부품 합자회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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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3면

통일중공업은 중국의 완성차 제조업체인 진베이(金杯)기차주식유한공사와 공동으로 중국 선양(瀋陽)에 자동차부품 합자회사를 설립한다고 24일 밝혔다. 선양진베이통일차량부품유한공사라는 이름의 합자회사는 총 투자액이 2353만달러며 이중 통일중공업이 51%인 1200만달러를 투자해 경영권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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