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1개 초.중학교에 교사위한 유아방 설치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1면

서울시교육청은 6일 영.유아를 키우는 교원을 위해 모두 2억3천여만원의 예산을 들여 시내 11개 초.중학교에 학교 유아방을 설치키로 했다.올해 유아방이 설치되는 학교는 홍릉.개봉.도봉.보광.송정.양남.옥수.돈암등 8개 초등학교와 수유여.노곡.봉림중등 3개 중학교로 이들 학교에는 시설비와 비품비등으로 2천1백만원씩 지급된다.이에따라 유아방을 운영하는 학교는 38개초등학교와 15개 중학교등 모두 53개교로 늘어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