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를읽고>이슬람이 낯을 익힌다

1일자 33면.이슬람이 낯을 익힌다'는 아직 일반인들에게는 낯설게 느껴지는 이슬람이 실제 우리에게 얼마나 가깝게 다가왔는지를 알려주는 재미있는 기사였다. 이제까지 이슬람을 소개할 때는 외국의 독특한 풍습을 다뤄주는수준에 그쳤는데 이 기사에서는 국내 많은 외국인 근로자들이 이슬람교 신자라는 것,그들의 라마단 축제와 우리의 설이 겹친다는것등 우리와 연관시켜 소개해 신선했다. 우리나라 이슬람의 역사와 이슬람 상식,우리나라 이슬람 식당,무슬림 정육점등 다양한 내용이 독자들의 흥미를 충족시켜 주었다. (모니터 김경연.이수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