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르네빅.두발 공동선두-페블비치프로암골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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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5면

[페블비치(캘리포니아주) 외신종합=본사특약]스웨덴의 예스퍼 파르네빅과 미국의 데이비드 두발이 AT&T 페블비치 내셔널 프로암골프대회(총상금 1백90만달러)에서 공동 선두에 나섰다. 파르네빅은 3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의 스파이글래스GC(파72)등 3개 코스에서 분산 개최된 대회 첫날7언더파 65타를 기록,톰 레이먼(미국)등 공동 2위 3명을 1타차로 앞섰다. 돌풍을 이어가고 있는.골프천재'타이거 우즈는 2언더파 70타로 톰 카이트등 30여명과 함께 공동 46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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