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미술세계, 창간 24주년 'KOAS展'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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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미술세계는 창간 24주년을 기념해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서울 관훈동 인사아트센터에서 'KOAS전(코리아아트스페셜페스티벌)'을 연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국내의 대표적인 원로 작가인 전혁림, 장리석, 정점식, 장두건, 이규호 등 5인의 작품 50여 점을 감상할 수 있는 '정년은 없다' 특별전이 진행된다.

아울러 지난해 초대작가로 작품성과 대중성으로 인기작가로 선정된 임정희 씨 등 총 31명의 작가가 32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이는등, 다양한 기획전이 마련된다.

전시를 기획한 월간 미술세계는 "다섯 분의 원로 화가들은 여전히 예술 현장에서 현역으로 활동하는 작가들"이라며 "이들의 작업에서는 젊은 작가들의 작품이 주는 기세나 분방한 재치 대신에 한없이 그윽하고 은근한 정화된 예술혼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개막식은 26일 오후 5시에 열리며,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문의. 02)2278-8388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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