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밭 가는 황태자, 최순호

중앙선데이

입력

지면보기

89호 02면

고생이라곤 해본 적 없는 왕년의 황태자 최순호가 강원 FC 창단감독에 선임돼 프로축구 K-리그 무대로 돌아왔다. 돈 없고 스타 없는 팀 감독으로서 고생길이 훤한데도 그는 즐거워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