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RA가 주관한 인천, 부산.진해, 광양만 등 3개 경제자유구역에 대한 유럽지역 첫 합동 투자설명회가 지난 18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렸다. 이날 설명회에는 이탈리아.덴마크.독일.스위스 등지의 투자자들이 몰렸다. KOTRA의 김수익 유럽지역본부장은 "스위스 신들러사와 핀란드 코네사, 독일 및 이탈리아 최대 제약업체인 셰링.메나리니 등 업체들이 1000만~2억달러 규모의 투자상담을 했다"고 밝혔다.
프랑크푸르트=유권하 특파원
KOTRA가 주관한 인천, 부산.진해, 광양만 등 3개 경제자유구역에 대한 유럽지역 첫 합동 투자설명회가 지난 18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렸다. 이날 설명회에는 이탈리아.덴마크.독일.스위스 등지의 투자자들이 몰렸다. KOTRA의 김수익 유럽지역본부장은 "스위스 신들러사와 핀란드 코네사, 독일 및 이탈리아 최대 제약업체인 셰링.메나리니 등 업체들이 1000만~2억달러 규모의 투자상담을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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