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LS산전 부산공장 첫 삽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경제 02면

 LS산전㈜ 부산공장 기공식이 17일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내 화전산업단지에서 구자홍 LS산전 회장(왼쪽에서 넷째), 허남식 부산시장(왼쪽에서 셋째)과 주민 등 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려 초청 인사들이 시삽을 하고 있다. 스테인리스 강관과 전력 설비를 생산하게 될 부산공장은 LS산전이 1030억원을 투자해 10만8400여㎡ 부지에 6만8000㎡ 규모로 설립할 예정이다. 준공 이후 생산량의 75% 정도를 수출할 계획이다.

송봉근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