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비타민', 농림부 장관상 수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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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보건복지부 장관상에 이어 KBS '비타민'의 MC(강병규.정은아)와 제작진이 최근 농림부 장관상을 받았다. 식품의 가치를 한층 높여 국민 건강에 기여했다는 이유다.

'비타민'은 음식 속에 담긴 의학정보를 전하는 '위대한 밥상', 실생활에 유용한 건강정보를 재미있게 전하는 '스타스타 건강학' 등의 코너를 운영하고 있다. 허상만 농림부 장관은 "이 프로그램은 음식의 의학적 측면을 재조명함으로써 건강한 식생활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며 "특히 우리 농산물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높이고 소비를 촉진하는 데 도움을 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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