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이야기] 음악 마케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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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마케팅'에도 날씨와 계절은 주요 변수. 봄에는 화사하고 경쾌한 느낌의 왈츠, 여름에는 레게 등 시원한 느낌의 장르가 선곡된다. 가을에는 고독한 분위기에 어울리는 샹송과 칸초네, 겨울이면 따뜻한 느낌을 주는 발라드가 제격. 한 백화점에서는 눈이나 비가 오면 올드팝.영화음악 등 잔잔한 음악을 튼다고.

하현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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