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국악] 가정의 달에 찾아온 '심청전'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05면

국립창극단이 16~30일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공연하는 창극'심청전'은 가정의 달에 잘 어울리는 무대다. 성우향 명창이 작창(作唱)을 맡고 심봉사 역에 김일구(64).최명길(55).왕기철(44.(左))명창, 심청 역에 김지숙.김유경.오민아(右) 명창이 각각 출연한다. 곽씨 부인 역에 유수정.김금미.정미정 명창, 장정승 부인 역에 오정숙.김경숙 명창이 캐스팅됐다. 또 어린 심청 역에 꿈나무 명창 백보현.정희나양이 출연한다. 오후 7시30분, 토.공휴일 오후 4시. 29일 오후 7시30분. 02-2280-4115.

ADVERTISEMENT
ADVERTISEMENT